About 호치민 불건마

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 댓글 쓰기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대부분의 스파에서 합법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일부 스파에서는 흔히 “해피 엔딩” 마사지라고 불리는 비치료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또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자 사용은 피해주세요. 블로그 도움말에서 아이디 변경 유의사항을 확인해보세요. 나중에 할게요

이번에 지인이 새로 생긴 불건마가 있다며 강강강추를 하길래 소리소문없이 슬쩍 다녀온 호치민 체온스파후기를 남겨볼게요.

주기적으로 가야하는 베트남! 제가 이번달에는 유럽여행 간다고 못가지만! 다음달에는 건기 시즌이라 날씨 좋은 푸꾸옥 & 호치민 여행 하고 오려고요.

팔, 다리 마사지는 허벅지랑 겨드랑이쪽은 너무 간지러워서 소리 more info 지를 뻔 했다ㅜㅜ

샤워를 다하고 본격적으로 원형 침대에 누워서 오일을 바르고 입과 몸으로 바디를 신나게 타주네요.

그리구 처음에 들어가면요. 체크리스트랑 웰컴 음료 주는데요. 여긴 특이하게 웰컴 음료가 수박 주스더라고요.

두번 받아봤는데, 두번 다 '뭐야 마사지 왜 이렇게 잘해?' 싶게 받고나오면 늘 아프던 왼쪽 발목까지 개운해서 하루를 가벼운 몸으로 잘 다닐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여기 마사지 룸은 나담보다 덜 프라이빗 합니다. 벽은 있지만 천정이 뚤려있고 바로 옆 마사지 실이 있어서 그리고 매우 좁고 마사지 베드가 있습니다.

못하는 사람이라기보다 중간중간 좀 티 안나게 대충 넘어가려는 느낌이 있었다.

같은 곳 제외하고 안에 사우나? 하는곳은 정말 어둡습니다. 얼굴은 커녕.. 내 자신도 잘 안 보입니다... ㅋㅋ

원래 마사지 스파샵이라는게요. 배정되는 테라피스트에 따라 달라서요. 같은 곳이라도 누가 케미가 맞는지에 따라서 복불복인데요. 여긴 같이 간 친구들 셋 다 다 좋았다고 해서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